언제나 문피아에서 소설만 읽고 있는 만년독자입니다만
최근 갑자기 글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쉬운 소재로 간단하게 단편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그래서 간단히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스토리를 먼저 짜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인물들 설정을 먼저 짜는게 나은가요?
2. 인물들의 대화에 생생함을 더하고 싶은데 말투들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네요. 국어책을 읽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하면 인물들의 개성을 살리면서 말투를 확연하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서술로 처리해야하나요?
3. 장면을 전환할 때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느껴질까요? 그냥 #같은 걸로 구분해 버릴까요?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작가님들은 제발 조언좀 해 주셨음 합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의 평균연령이 20~30대 인것 같습니다만, 저는 더 어려요 ㅠ 즉 완전 초보니까 ‘한번 써 봐요. 이렇게 쉬운걸.’ 이런거 못합니다 ㅠ.ㅠ
만약 이 글이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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