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루에 3천자씩 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서 아예 안 쓰는 날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 이상 쓰려면 뭔가 거부반응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쓴다고 해서 뭔가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은 또 아닌 것 같은데.. 지금 주력하고 있는 작품으로 참가해서 완결을 봐버릴까 고민도 됩니다. 쓰던 다른 작품이 하나 더 있어서 그것도 빨리 완결내고 싶어서요. 아니면 그냥 아예 글쓰기 연습용으로 한 작품을 팔까도 고민되네요. 이상하게 저는 정신줄 놓고 써야 더 많이 봐주시더라고요. (왜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