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에 사업하던 부모가 부도가 나서 날라 버리고 삼수는 아버지 어릴 때 친구 박양돈이 집에 맡겨졌는데 박양돈은 양동의 사창가 포주이다.
남대문 시장 상인에게 밀수품과 미 팔군 피엑스 물건 취급하던 부모와 누나 세 식구는 야간 도주했다.
여덟 살 허삼수는 사창가 아가씨의 손님 호객꾼이 되었다.
열살때 미주군 기지에 하우스보이로 들어가서, 카추샤로 군복무하고 군무원되고
원조로 학교를 짓는데 한성국측 학교설립자로 지명 받아서 육영사업가 이고,
한미대학교 동양학과 교수 권영철에게 도사되는 공부를 배워서 협객이 된다.
한번 읽어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최경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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