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선 어떤 양식으로 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경우에는 독자마당-자료실-창작관련에 있는 한글 조판양식으로 글을 쓰는데. 1.1만자의 경우 25페이지 정도 나옵니다. 장르소설은 대략 13-15만자가 한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60만자면 아마도 4권 분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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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에서 워드패드로 옮겨진 글을, 파일을 일반 책 처럼 보여주는 텍스북으로 열어 보았더니 제 글 6만자 정도가 60페이지가 나오더군요. 13-15 만자가 한권이라면 150 페이지 남짓인데 너무 짧지 않나요?
일단 문피아 기준으로는 한 페이지가 450자입니다. 그래서 300페이지, 즉, 13만5천자 정도가 1권으로 쳐집니다.
그렇군요. 문피아 제공 조판을 사용 안해봐서 몰랐습니다.
와.. 새삼 작가님들을 존경하게 됩니다.. ㄷㄷ..
60만자면 작품 하나 분량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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