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문피아 서버이전작업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문제이유중하나가 서버용량때문이라고했는데요 저는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쓰다가 반응이 별로여서 혹은 뭔가 안풀려서 그 외에 여러가지 쓰다가 연중이나 아무말없이 버려두는 소설들. 이거 왜 냅두는겁니까? 물론 그것들 하나하나가 소중한 작품이고 소통의장이고 추억이란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게 너무 많습니다 제가 재밌는 작품들을 찾을려고 문피아를 쓸고다니다보면 글 3,4편 올려놓고 연재를 말없이 중단하고 다른작품에 글을 올리는 작가님들을 많이 봅니다 물론 나중에 쓰실수도 있죠 근데 그게 도대체 언제입니까? 그렇게 그런작품들이 모이고 모이면 꽤 양이 나갈겁니다. 그런것들만 정리해도 속도가 올라갈것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를 못하는 작가님도 많을겁니다 저의 생각은 공지없이 혹은 글 마지막 작가의말을 통해서라도 아무말없이 중단한 글들을 없애자는겁니다 아니면 미리 사전에 작가분들에게 이러하니 작품에 공지를 하거나 아님 한달정도의기한안에 연재를 재개 혹은 삭제해주십시오. 하고 말입니다 (삭제는 어느정도 대략 30편 내외의 작품만 짜잘한것들은 그냥 자르는게 낳을듯합니다) 어차피 작가님들이 개인적으로 피씨나 어딘가에 글을 올리기 전에 모아두셧을것이니 나중에 돌아온다고 하셔도 큰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특히 조금 올려놓고 그냥 방치해둔 작품들은 삭제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특히 유료연재로 넘어가서 뜬금없이 연중 하는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런작가 아니 작가라고 불러도 되는지 망설여지는 이들을 문피아에서 추방하고 환불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쉽게쉽게 유료연재로 넘어가서 아 이거 안되겠네? 아 도저히 못쓰겠다 슬럼프다 라는 소리를 하며 갑자기 연중하는 일이 없어질겁니다 물론 작가님들의 사정도 있겠지요 허나 유료연재는 무료연재와 다릅니다 무료연재는 자신의 글을 올리고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하고 (물론 유료연재도 수정을 하긴합니다만) 리메이크하고 연중하는 등 은 자유입니다 허나 유료는 다릅니다 문피아 독자들의 돈이 나갑니다. 작가는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너무하지않냐고요? 작가님들의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작가님들의 행동이 저의 생각을 만들었고 독자들의 생각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타 사이트가서 다시하면 되지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 생각이 언젠가 당신의 목을 졸라올겁니다 독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당신의 작품은 점점 사람들이 보지 않을것이고 결국잊혀지겠지요 솔직히 닉네임만 바꿔서 다른글을 올린다면 막을방법은 없겠지요. 해 보세요 그렇게 이름바꿔가며 사세요.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바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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