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들에도 그런 댓글들은 있습니다.
그냥 본인 생각과 맞느냐만 판단하시면 될 듯 싶은데요...
물론 비인기작에도 많다는 것이 함정. 제가 그렇습니다 하하.ㅠㅠ
뭐, 독자입장에서는 본인만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읽으신 후에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비율로 따져서 부정적인 댓글이 50퍼센트를 넘어가게 되면 안읽게 되더군요. 소수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면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면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다만, 부정적인 댓글을 삭제하고 긍정적인 댓글만 남겨놓는 작가가 있어서 완전히 믿을만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댓글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읽었는데 이상한 소설일 때도 있었거든요.
댓글보다 본문을 먼저 읽지 않나요? 전 읽다가 너무 글이 이상하거나 하면. 내 시선이 편협한건가 싶어 댓글을 읽어보아요. 내의견과 다른 댓글이 많으면 내 판단이 성급했나하며 좀 더 읽어보고 내 의견과 같이 부정적 댓글이 많으면. 역시나..하는 마음으로접습니다. 물론 아무리 호응도가 높아도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못읽어요. 길게 썼지만 결론은 댓글보다 본문을 먼저 읽고 본인 취향을 따르는게 답인듯..
보통 안보지 않나요? 보통 글을 읽기 시작하면 선작 걸고 추천 하면서 바로바로 다음글로 읽습니다. 뭔가 글이 이상하게 흘러 간다 싶으면 이건 아니지 않냐고 댓글을 달기도 하지만 그러려고 내려가서 같은 댓글이 잔뜩이고, 작가가 답글이나 생각도 없고 그냥 쭉 무통하게 밀고 간다면 보통 하차 합니다. 갑갑한 마음 느껴가면서 까지 보고 있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