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는 곳이다보니 글을 그때그때 써서 올리시는 작가님들도 많으시고 어느정도 비축분을 쌓아서 올리시는분들도 많은데요. 가끔 글을 읽다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그것은 글을 끊는 부분인데, 항상 일정한 양의 글을 연재하시다가도 그연재량을 조절하시다보면 중요부분바로전 특히 연재부분에선 더 안타깝고 아쉽고 기다려지는 그리고 기대되는 바로 절단마공이라고도 하죠? 거기서 끊는것은 참 좋은데..(그래야 더 다음편이 궁금해지고 또 기다림후의 한편으로 더 즐기며 볼수있으니) 연재량으로인해서 극적인 상황이 두번씩이나 해결안되고 끊어질때마다 아쉽네요. 책같이 바로 다음부분을 이어볼수 있는 게 아닌만큼 그다음내용에대해서 극적인상황변화(대표적으로 누군가를 구해내거나 조연혹은 주인공의 생사여탈부분 , 특별한 무런을 얻어 호기심이 증폭되는부분등..)에서 글의 양을 조절하다보니 다음화에서 해소될것이라 보이는 부분들을 한번더 끌어지는 것으로인해 재미가좀 반감된다 느끼게되네요. 그런부분이 생길때에는 한번씩은 그부분에대해서는 양이 많아지더라도 연참으로든 한편에 몰아지든 하여 질질 끌리는 부분이 없어졌으면 하는바램이 있어서 한번 적고 갑니다. 항상 한편한편에 공들여 좋은 작품을 내주시는 작가님들께 감사하고 혹여 이글에 기뷴 상하시는분 없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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