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포전과 검비달이 취향에 맞지 않았는지 저는 그냥저냥 평작정도로 읽어서 다른 소설을 추천드려도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일단 추천드립니다. 비따비, 용병 블랙맘바, 노멤버 레인, 호루스의 반지,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천강기협전, 추구만리행, 더 랩스타, 옥타곤의 왕자...그냥 가볍게 시간 떼우기로는 언데드 사제, 음악의 신, 성역의 쿵푸, 임베디드 정도도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최근에는 Baseball Country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게 너무 독특하고 취향을 가리는 소설이라 추천하기 쉽지 않네요. 초반 한 30화 정도만 참고 읽어보시면 정말 놀라실 겁니다. 올해 읽은 작품들 중 개인적으로 뽑는 최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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