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에 비해 조회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작품

처음 문피아에 기웃거리며 연재를 시작 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어라? 이 작품은 왜 선작 수에 비해서 조회수가 한참 밑이지?

작품 편수도 제법 되는데?

근데 지금 제 작품이 그러네요. 핫핫.

원인은 사실 다른것 보다 연재가 드문드문 일 경우 이렇게 되나 봅니다.

어지간하면 100회가 넘어가는 작품들은 최소한 선작수 이상의 조회수가 나옵니다.

꾸준히 연재가 된다면 말이죠.

아 결론은 꾸준히 연재 해야 하는데, 어렵네요. 핫핫. 

[Clouidy]

조회수 나온다는 기준이 최신화 기준인가요, 아니면 토탈 조회수 기준인가요?

전자라면 전 아직도... ㅠㅜ

[글도둑]

전자입니다.
같이 울어요 엉엉

[夢ster]

저도 분석을 좀 해 봤는데.
독자들 중에 한두 편 보고는

"괜찮네? 하지만 편수가 좀 적구나... 나중에 몰아서 보자"

라고 생각하시고 선작만 해 두신 경우가 상당 수 있으시더군요.

[글도둑]

선호작이란 그런 시스템이니 선호작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선호작은 적지만 많은 조회수! 행복한 상상. ㅎ

[홍시는감]

맞아요..재밌는데 연재가 드문드문하면 이거 재밌었는 건 기억해서 선작에서 못지우는데 읽자니 기억이 안나서 시간나면 정주행하게 되는 거 같아요..ㅋㅋ

[글도둑]

글 쓰는 저도 설정이 기억 안나서 다시 찾아서 읽어보고 합니다 ;;

[은금]

소재도 좋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전개가 지루하면 그럴 수도 있죠.

[우룡(牛龍)]

작가님 소설 봤던 1인으로 말하자면, 너무 글의 진행과 연재 속도가 느려서 한편 보려면 전편을 봐야 하는데, 그런 수고스러움을 하기에는 그정도의 집착이 없다보니 안보게 되는거죠....

[글도둑]

확실히 글의 진행이 느린 점은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플롯만 잔뜩 쌓아놓고 진행이 안되서 못쓰고 있는 부분도 있다보니... 쿨럭.

[흑색숫소]

몰아서 보려고 선작만 하는 경우도 있고, 연재속도가 주간지나 월간지수준이라 내용이 기억 안날수준이라 그냥 놔두는 경우엔 그냥 선작만 하게 되더라구요.

네크로드님의 잊혀진신의세계도 주간지라 선작이 9천대인데 조회수는 천대죠ㅋㅋ

[방가코바]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봅니다. 선호작 설정했다가 취소하면... 그거 통계에 적용되나요? 아니면 등록했던 기록만 남게 되는건가요?

[글도둑]

일반적으로 선호작 같은 시스템은 취소하면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