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자, 환생자, 빙의, 링커, 차원이동자 등을 통틀어 지칭하는 단어, 균열자.
세상을 구한 영웅이지만 어디까지나 이계의 존재인 그들은
세상의 입장에선 제거 되어야만 하는 존재.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균열을 불러오는 존재들을 차원을 넘나들며 사냥하는 자들과
그들에게 가족을, 친인을 잃은 자들의 복수극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
옛날 옛적에 차원이동물이 한참 유행할 때, 문득 들었던 의문
“세상을 구하고, 마왕을 무찌르고, 악을 물리치고, 그 다음에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갈까?” 에서 시작해 “왜?” 라는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쓰게 된 글입니다.
참고로 연애요소는... 안 나올거 같에요. 내 소설에 그딴거 안 넣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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