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짧은 단편이 아니고서야 전체저긴 이야기 맥락도 벗어나면 안되고. 그 캐릭터에게 맞는 어휘를 쓰다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같습니다. 맹ㄹ 연재하시는 분들 중 그러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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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을 마련해 놓고 연재를 시작하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PC에 저장해 놓은게 있으니까 .. 매일 연재해도 마음이 놓이죠.^^
저도 퇴고시간이 훨~~~씬 오래걸려요. 한번에 내려쓰기에는 내공이 부족한것 같아요.
음!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나름 안심됨.^^
저도 보통 그런편입니다. 퀄리티를 위해선 어쩔수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 퇴고를 별로 안 하는 스타일입니다. 금강 님도 퇴고를 별로 안 한다고 하셨고... 아마 다 작가 별로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굳이 남을 따라하실 필욘 없고 내키는 대로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ㅎ
리메이크하며 워낙 고생을 한 터라 좀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퇴고는 한 챕터(약 10회 연재분) 끝날 때 하는데, 쓸 때 워낙 조심하기 때문인지 퇴고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저는 퇴고하는 시간을 줄이려다 보니까 쓰면서 퇴고를 합니다. 문장 하나를 쓸 때마다 썼다 지웠다를 무한반복... 그리고 올리기 전에 1시간 정도 또다시 퇴고를 하는 편이네요.
저는 에피소드 순서를 좀 바꾸는 일이 잦아서 오래걸릴 때는 엄청 오래 걸립니다. 뭐 가볍게 탈고할때는 20분 정도면 충분하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다시 살펴보면 또 고치고싶은 부분이 있더군요.
저는 쓰면서 퇴고를 하는 스타일이라 딱히 퇴고하는 시간을 가지진 않습니다. 쓰면서 맞춤법 보고, 오타 잡고 하는 거지요.ㅎㅎ
고쳐도 고쳐도 또 고치고 싶으니.... 휴!
그러게 말입니다. 글을 자주 들여다 보니까, 맘에 안드는 단어와 문맥이 자꾸 발견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치고 수정해서 올리면 맘에 안드는 게 또 보이고.. 그래서 또 수정하고.. 퇴곡와 수정의 연속입니다. ^^
저도 쓰면서 하는 편. 그리고 연재 전 한번 훑고 올리죠. 그래도 못잡아 낸 것은 독자님들께서 도움 주시고 ㅎㅎ...
저도 쓰면서 하는 편이라... 문장 같은 건 쓰면서 다듬고, 올리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기본적으로 퇴고하려고 해도 제 글은 잘 안 읽히더라고요. 다 아는 내용이라 대충 훑게 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요. 그리고 오래 붙잡고 있는다고 좋은 글이 나온다 생각하지 않아서...
저는 제가 쓴 글이 제일 잘 읽어지더라구요. 뭐랄까,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써서 그렇다고 해야하나... 흡!
저는 원래 허접해서 퇴고를 해도 "?" 할 뿐이죠. 뭐가 뭔지 모르니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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