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재분량이 참 걱정입니다.
처음엔 겨우 2500자를 넘겼었지만, 요즘에는 3000자로 올리려고
노력중에 있는 정재욱입니다 -_-;
저는 작가분들과는 달라서 그런지 2500자 적는 것도 하루종일 허덕이면서 적어서…
어쨌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어제 3700자를 잠을 안자서 적고는 나름대로 뿌듯(?) 하게 생각을 하고 편히 잤죠…
그런데 많은 댓글과 쪽지로 읽으신 분들이 용량이 너무나도 적어서 글 몰입이 안된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때 당시의 기분 [orz])
그래서 한분과 연재 용량에 대해서 고찰을 했습니다.
정재욱 : 후우... 어떻게 할까요? 격일로 해서 4000자나 5000자 해볼까요? 사실 그것도 저한테는 벅찬데...
A : 으음,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정재욱 : 네? 그게 뭐에요?'^ '
A : 하루에 4000자를 적고 안되면 격일로 넘겨서 6000자를 적는거에요.
정재욱 : ...아, 저 갑자기 급한 일이...
A : 거짓말!
-_-;; 하지만 정말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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