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정판을 연재하게 되면서 새로운 독자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인페르노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까 궁리 끝에 준비를 해봤습니다.
인페르노는 연재 당시 이곳 연재한담에서 대략 130여 번 정도 추천을 받은 글입니다. 아래는 제목만 뽑아본 스샷입니다.
아쉽게도 모든 추천 글을 가져오진 못했습니다.
주로 단일 추천된 글 위주로만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인페르노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과연 어떤 글이기에 추천이 이렇게 많이 되었을까 궁금하시리라 믿습니다. 네, 그러면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여유가 되실 때 찾아주십시오.
물론 기승전결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요즘 글들에 비하면 초반은 정말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취향에만 맞으신다면 괜찮은 인연을 맺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참, 인페르노는 네 가지의 코드를 사용하고 있는 현대물입니다.
“광기”,“복수”,“음악”,“열정”입니다.
이 글이 단 한 분에게라도 닿길 바라며 홍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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