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만나 보는것도 경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계약하고자 할때 원하는 항목을 콕 집어서 제시 하세요. 어렵다고 회유 한다고 하면 그냥 안 하면 됩니다. 어려운 일 아니고, 그저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는 시시한 일이에요. 참고로 출판 계약과, 웹연재 계약과, 전자책 계약 전부 따로 계약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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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만나면 100퍼센트... 처음 만난 곳과 계약합니다. ㅋㅋㅋ
역시.... 프로의 세계는 무섭군요 ㄷㄷ
ㅋㅋ 어리버리 초보 작가가 기껏 출판사랑 만났는데 '좀더 알아보고 계약할게여' 하기도 쉽지 않은 일..
거기다 온 사람에게 네. 만나봤으니,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럼 다른 곳과도 만나보고 나서 계약을 생각해보죠.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기엔... 낯이 두꺼웁지가 못하죠 대부분...
전 첫 계약도 세 군데 다 만나본 뒤 결정했습니다!! 아아, 장하다, 나 자신. 토닥토닥...
흐음?
대단하십니다! 멘탈에 부러움을 ㄷㄷ 싫은 소리 잘 못해서, 밥 먹다가 맛 이상해도 '다음에 다시 안 오고 말지 뭐' 하는 저로서는 부럽...
부럽네요....ㅎ
비밀 댓글입니다.
계약할떄는 이것만 알두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이회사와 함께할때 내가 조금더 성장할수있을까 나를 담당해주는 편집자가 나에게 얼마나 할애를 할까 돈이 오고가는 계약서지만 돈 만보고 계약하시다가는 나중에 발전은 없을겁니다
고언 감사드립니다.
부러워유! 대단하심. 친하게지내열
10화 쯤이면 각도 잘 안보이는데 30화쯤 가서 유망하다싶으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괜히 계약해서 나중에 쓰기 곤란해지면 억지로라도 완결내야할테니까요
예 앞서 다른 분들도 그리 고언 해주시더군요. 마크트원님도 2015년 마지막 날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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