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준욱님이나 장영훈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다른 작가들에 비해 훨씬 인간적이라고 해야하나..
읽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고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어리는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따뜻한 무협을 아시는 분들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읽었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꼽는다면
임준욱님의 [농풍답정록][쟁천구패],
장영훈님의 [일도양단][마도쟁패],
유재용님의 [청룡장][청룡맹],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설봉님의 [사신],
진산님의 [사천당문],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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