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라일락 홍보입니다.

1994년 5월 16일.

이탈리아 로마. 마왕의 강림.

그 하루를 기점으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이계의 지배자였던 악마들이 인간을 현혹하고, 인간의 맛을 알게 된 야수들이 도심의 골목을 거닐기 시작한다.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일그러진 세계. 세계는 잔혹한 비밀을 품고 시간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간다.

그리고, 그 비밀의 해답은 뉴욕의 작은 재즈 바 '정크 라일락'에서 시작 된다.

코믹액션막장오컬트하드코어현실배경판타지 '정크 라일락'입니다.

진실을 찾고자 하는 봉인의 마녀. 헤르온.

누구보다 순수하면서 누구보다 잔혹한 반인반마 소년. 유건.

미친개라는 별명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악마사냥꾼. 칼리.

뭐, 이런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매니악한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얼마든지 와서 이 글과 싸워 주십시오!

Let's Rock~!!

[앵야봉]

정크라는 단어가 붙으니 왠지 땡기네요.

[야천(夜天)]

앗 돌아오셨군욧 ;; 돌아가셨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적향]

저는 절대로 연참을 바라고 댓글을 남기는게 아닙니다.

[무한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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