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여러분들은 글 쓰기가 참 어려운 시기일테이고
독자님들은 그것때문에 또 힘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근간 이일 저일 많은 일 때문에 무척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소설 연재도 제 인생의 한 부분이지만 수능을 앞둔 제자들도 챙겨야하고 게다가 6월 29일 있을 공연도 준비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답니다.
하지만, 저버릴 수 없는 것은 저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 그 분들에게 어떻게든 감동을 전해야 한다는 그 사명감만큼은 좀처럼 수그러들지는 않네요.
더 노력하고 더 치열하게 살아가 보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때 문피아 여러분들 많이 와주시면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 될 것 같습니다.
천년의사랑(작가연재)란에 가시면 포스터 한장 붙여놨습니다.
한번 보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천년의 사랑 작가/천지인의 '권민혁' 밴드 보컬 권민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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