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뭐로 해놔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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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삼국지 관련 소설을 보다가 생각난것입니다.
전쟁물들을 보면요. 뛰어난 장수를 얻는데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를테면 병사 몇명, 많게는 몇 백, 몇 천명씩 죽는데요. 그로 인해 장수가 투항할때 어떻게 반발이 없는건지(없는 것처럼 서술 되는 것일지도^^;).. 이를테면 훨씬 전에 투항 했었어야 하는데 괜히 무슨 의니 인이니 잘못된 방식으로 지켜보겠다고 하면서 병사들을 더 많이 죽게 합니다. 그리고는 투항하죠. 그런데 그 투항하고 나서 병사들의 반발 같은게 서술 하는 글을 못 봤습니다. 어째서 그럴까 생각해봤습니다.
역시 전쟁물이라서 이율배반적으로 진행하는 것일까요? 장수를 얻기 위해 희생을 치루었으나 그로 인해 더 많은 희생을 막을 거라는.. 그러한 것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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