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추천해주신 글을 읽어보고 제법 재밌갰다 싶어서
선작을 꾹~ 누르고 읽기 시작했던 글이 바로 <이계진입자>
였습니다. 추천하신분이 말씀하시길 아~주 초반에 글만
조금 보시고서는 이계고딩깽판물이라고 판단하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런 작품이 아니니 조금 더
신중히 읽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프롤로그를
읽었는데.... 어라? 진짜 이계고딩깽판물의 분위기틱 한것이
..... 흠.... 걍 읽지말까? 하다가 추천하신분 말대로 조금만
더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읽는거야!
조금만...
조금...
.
.
.
헉!!!!!!!! 어느새 새벽 3시를 넘기고 빨갛게 토끼눈이 되어
있는 저를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
결국 읽다 읽다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읽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다 읽어 버렸더랬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연재분이 ....
백몇십편이었다죠? ^^;;
그런데.... 그렇게 하루 하루 N이 뜨기만을 기다리던 저에게
청천벽력같은 연중!!!!!!! ㅠ_ㅠ 연중의 이유를 몰랐던 저에겐
그저 경악스러운 사태였습니다. 새 소설인 <일월광륜>에
전념하시기로 한것인가? 하고 생각했을뿐... 설마!!!!
출판때문인줄은!!!!! 캬하하하..... ;;;;;;;;;;;;;;
어쨌든 크라스갈드님 출판 정말 축하드리고 대박나시길
기원하갰습니다. 더불어 독자로서 바램이 있다면 제발
<이계진입자>가 조기종결 되는 불행한 사태가 없이
작가님이 원래 의도하셨던 스토리를 마음껏 모두 쓰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 책방에 홍보도 좀 해주시고....
개인적으로 구입도!!! (A: 야! 너도 못하고 있잖아!
B: 커흑! 나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구나! ㅠ_ㅠ)
저도 주머니 사정만 조금 개선되면 전질 구매를!!!!!!
하고 싶....어요. 쿨럭 ㅠ_ㅠ 우엉
<이계진입자>대박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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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소개글은 신간소개에 <이계진입자>를 참조해 주세요~
^^;; 글재주가 없는 제가 괜히 줄거리 소개한답시고 썼다가
괜히 편견이나 거부감만 일으킬지도 몰라서요. 아하하하... ;;;
(어색한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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