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서 초절정고수를 연재하던 풍류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대협지로는 그냥 습작처리해버렸고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작품 : 무림지주(武林之主).
독보(獨步)하는 주인(主人)이 아닌 군림(君臨)하는 주인(主人)
군림하는 주인이 되기 위한 청월의 무림종횡기.
***
노인의 질문에 아이의 눈동자에서 아이로써는 도저히 가질 수 없는 광폭(狂爆)하고도 절대자(絶對者)의 기운이 순간 번쩍거렸다.
그리고는 아이는 슬며시 다시 산 아래로 시선을 돌리더니 웃으며 중얼거렸다.
"무림의 주인(武林之主)이요."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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