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처음으로 쓰는 초보작가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좀 더 많은 내공을 쌓을 수 있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류의 글을 좋아한다면 부끄럽지만 감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첫째, 영지 발전물을 좋아한다.
지금 쓰고 있는 내용이 영지 발전물입니다. 결국은 타의든 자의든 간에 왕국을 건설하고 제국으로 가겠죠.
둘째, 이왕이면 엄청난 분량의 시리즈로 가면 좋겠다.
총 4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1부는 무림 편 2부는 현대편 3부는 판타지 4부는 무림편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기본적인 플롯은 이미 완성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각 부가 서로 연결이 되어야만 완성이 됩니다.(제 생각이지만 엄청난 반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닐 수도 있구요. ^^;;)
그렇다면 1 , 2부는 있느냐?
지금은 없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쓰고 있는 게 3부 판타지(영지발전물)입니다. 제일 자신있는 것부터 시작하려고요.
(예/ 스타워즈 시리즈설정 : 감독이 원래 총 9편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4,5,6가 먼저 나왔다가 후에 1,2,3부가 나왔죠. 아마도 나중에는 7,8,9가 나오겠죠.)
셋째, 주인공이 먼치킨이었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주인공 먼치킨이죠. 신의 경지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막무가내로 때리고 부수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철학이 있는 주인공이거든요~!!
이상 위에 나열한 조건에 어느 정도 흥미가 일어난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습니다.(누가요? 제가요~!ㅋㅋ죄송합니다.)
읽고 나서
" 저 자식 사기꾼이다~!! 돌을 던져라~!!"
"퍽! 퍽!"
"재미도 없구만, 사기꾼 같은 자식~! 사기꾼!"
그리고 나서 작가는 실의에 빠져 몇 년 동안은 잠수를 탔다.
ㅋㅋ
제 나름대로 플롯구성은 완전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되도록이면 이런 결과가 없기를 바라며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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