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소설은
용린님의 '악마' 라는 작품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두명있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두 주인공의 개성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이든 한번보면 이해할 수 있고 한번 해보면
뭐든지 응용할 수 있는 무서운 천재 '적아'
천재이지만 적아의 천재성에 따라올 수 없기에
계속 노력하고 수련하는 비운의 천재 '백아'
개성도 뚜렷하고 이야기도 탄탄한 데다가 글도
좋습니다.. 음..연재분량이 약간 적은편이란게 흠이긴해도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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