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인가 이틀전엔가 긴 잠수를 끝내고 한편 올라온 입문님의 칠괴 추천합니다. 작가님의 말씀이 따로 없으셔서 연재주기는 장담 못합니다만 분량도 쌓여있고 매우 재미있는 소설입니다.(초반에 살짝 개그가 저한테는 안 맞는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맘에 들더군요. 초반 산적부분만 넘기시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볼 수록 웃음이 나는 소설하니까 세 개의 소설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정말 가슴아프게도 추천 드릴 게 없군요.(ㅠㅠ) 극악스승의 작가님은 출판 도중 잠적하시고, SKT는 너무나 유명하여 이미 읽으셨을 것이라 생각되고, 마지막으로 기사의 전설은 전 5권 완결이나, 완결 부분인 5권이 정말 "아니올시다."이기 때문에..... 1~4권은 정말 흥미로웠는데 말이죠. 특히나 휘로이시타가 등장하는 장면은 정말 유쾌하면서도, 진중했죠. (결국 제대로된 추천은 하나도 않하고 잡담만 줄줄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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