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늦둥이 막내 동생이 이제 초등학교 3학년에 들어갑니다.
몸이 약해 바깥 보다는 집에 더 오래 있습니다.
동생을 위해 글을 연재하고 있지만,
제 실력으로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초등학생이 뭘 읽냐고 무시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법 어려운 어휘도 이해하고 잔인하거나 심오한 글도 읽습니다.
어른들이 쓰는 글들도 곧잘 읽지만, 재미를 느끼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검황이계정벌하다. 달빛조각사. 해리포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문장이 쉽고 한자어가 적은 글.....
위트있고 읽고 있으면 절로 다음편이 궁금해 지는 글이 보고 싶습니다.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문피아 고수분들은 알고 계실까 싶어서 이렇게 여쭙니다.
P.S 짓굳게 다이나마이트 추천합니다. 이러시면 삐질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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