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해리 포터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예전에 문피아에 무슨 양말이라고 독특한 분위기의 동화같은 판타지가 있었는데 그것이 딱 어울릴것 같습니다. 정확히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소년이 주인공인데 어느날 아버지의 나라로 가게되죠. 그곳에서 양말을 줍는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글인데요.
싸우고 죽이고 그런 글이아니라 한편의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생한테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때 읽으면서 상당한 매니아 층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밑에 분들이 다시 이야기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으음..가볍게 볼수있는 글이라면..저는..이소설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사이케델리아'..제가 초등학교3학년 딱 지금 태선님의 막내동생일때 읽은 소설인데..상당히 재밌게 읽은걸로 기억합니다..그리고..으음..레인은 어떨까요..여기 연재도는 레인이 아닌 출판작 '레인'말입니다..으음..그리고..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읽은..'더로그'도 읽어야죠..^^
아!! 햄군님께서 룬의 아이들을 추천하였네요..그럼저는 '세월의 돌' 추천하겠습니다..상당히 여운이강해 아직도 심심하면..연상되죠..으음..무협에는..전 요도님의 작품인..'요도전설'과..'수호령'이두개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또...설봉님의 '사신'도요..게임소설에서는..전 개인적으로..게임소설에서는 특별히 추천해드릴게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휘긴경 홍정훈님의 소설을 추천드리고 싶네요.대표적인게 비상하는매랑 월야환담 시리즈가있죠..아!! 앞에 추천한 더로그도 있습니다..
그 나이는 만화를 통해 글의 재미를 알아가는 시기입니다.
역사나 동화를 통해서 상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글들을 보여주고 관심을 가지는 장르를 선택하게 해야죠.
너무 강요된 글 보다는 자연스럽게 읽고 읽고난 느낌을 간단하게 나누는 것도 괜찮겠죠.
이미 그 수준을 넘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읽은 내용에 대한 강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드백이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독서가 될 겁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소설(아동용), 아동용 루팡 시리즈나 우리가 어릴때 읽었던 내용의 소설들을 읽혀 주세요.
-예전에 독서 관련 서적에서 읽었던 내용입니다.^^
환타지에 너무 일찍 빠지면 가치관에 혼란이 올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환타지는 가치관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된 상태에서 읽어야지 그 이전에 자주 접하면 현실에 적응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 추천인가?? 검은눈동자 님이 "내가족은정령"이라고 했지만 뒤에 "들"자를 붙여서... 내가족은정령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동생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용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현시대의 지극히 평범한(평범한데 정령소환을 것도 현시대에서-_-;;)
주인공이 처음에는 귀신인지 정령인지 먼지도 모르는 애들하고 놀다가 정령을 소환하고 함께 살다가 음... 지구가 멸망하던가?? 주인공은 정령들의 힘으로 살아나고?? 살아있으며... 새로운 세상은 판타지 세상이며.. 정령들이 진화를 하고(하>중>상>왕, 하>왕 둘중에 머였지..-_-;;)
음.. 그리고 정령들이 사람이 되었던가?? 주인공이 정령이 되던가... 이게 아닌가??
아악~!! 기억이... 기억이~~!! 안남... ㅈㅅ..
아무튼 이책 읽을때 가슴 따뜻한 말들 많이 들은 기억?? 이 나는 것 같고 가족의 사랑?? 을 느낄수 있는 그런 책이었나?? 초3이면 무협지에서 협을 숭상하는 영웅이 마도를 무찌르고 판타지에서 신의힘을 가진 영웅이 마왕에게 사로잡힌 공주를 구하는 내용을 좋아 하겠지만... 이 책도...
아... 너무 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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