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시절부터 활동했으니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한담에는 처음 글을 쓰네요.
책을 넘기는 맛으로 보기에
스크롤을 내리면서 보는 글은
흥미가 떨어지고 눈이 아파
잘 보지 않아서
한담에서는 쓸 말이 없었는 지도 모르죠.
그런데
요즘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연재글이나 볼까 찾아보던 차에
눈에 띠는 독특한 제목
엄마는 절대고수.
오호라~ 하며 글을 찍었는데
이게 왠 일?
흡사 릴레이 소설처럼 별명들이 복잡하게 엉켜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공지를 찍어 보니
다섯 명의 뛰어난 작가분들께서
역시나 릴레이 소설을 쓰고 계셨던 겝니다.
그 순간 저는 '조회수가 4 이상은 나오겠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엄청난 조회수와 폭발적인 댓글이 달려있지만 말입니다. ㅎㅎ;;
후에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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