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판타지에서 카테고리 하나를 얻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연은 아이디 검색해도 안 나오니.. ㅎㅎ)
하루하루 늘어가는 선작수를 보며 레벨업 하는 기분으로, 자식 키우는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7회 연재한 오늘, 선호작이 1460이었습니다. 기뻤지요.
아, 1460분이나 내 글을 봐주신다니.. 감격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17회를 올린 뒤에 선호작을 보았는데..
두둥!
1459..
OTL이라는 놈이 언제 나오는지 깨달았습니다.
대체 어떤 분이 선작취소 하신 걸까?
드디어 내 글의 한계가 나타나는 걸까?
아아, 로미오! 그대는 왜 로미오인가요~(응?)
잠시 절규하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선작취소 하신 분.. 원망은 안 합니다. ^^
제가 부족한 거니까요.. 하하..
(사시미..! 사시미..!) <- 야..;;
한 대 맞은 기분으로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위로해서 기력을 회복시켜주실 자상한 분들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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