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카레왕님의 신작을 하번 볼까하고 들어갔다가 제일 밑에 잇는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그게바로 산타가없는12월 사실 이 소설은 작년 12월 25일을 완결로 생각하고 11월 말부터 한달만에 완결을 내신 단편이야기인데요,
어쩌다가 지금 읽게되서 뒤늦은 추천을 한방때립니다.
우연한 기회로 산타가된 인우와 산타를 도와주는 요정 화이티, 루돌프 대리 노천명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초반부는 조금 유치하기도하고 지겨워서 읽다가 접을까햇는데 분량이 별로 없어서 그냥 계속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글도 안정되는것 같고 작가님이 원하시는걸 좀더 잘 표현해내는것 같아서 뒤로 갈수록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덧, 리플은 안보고 읽으시는게 좋을듯 추측 미리니름이 너무 강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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