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백림이 연재 도중에 말씀하셨듯이 단운룡은 살문의 후예가 맞습니다... 처음에는 천잠비룡포라는 제목을 보고 천룡의 의지를 뜻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한백림님께서 소연신을 등장시키면서 단운룡은 살문의 후예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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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회 십익의 후예라고 할 수 없죠. 무적진가의 현가주가 만들려는게 제천회인거지 이미 있던 단체가 아니죠. 칭호라고 하면 아마 천잠비룡황이나 천잠비룡제 이거 아니던가요?
흑혈유혼 님// 아, 질문 수정했습니다-_-; 제가 써놓은 걸 읽어보니 오해하도록 썼네요(..) 단운룡이 십익이거늘 -_-a
호칭은 둘째치고..(어차피 완결나면 다 알게 되니깐~) ...전 작가님이 어서빨리 돌아오시길 학수고대중입니다. 작가님 지금 어디서 뭘 하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인턴인가 레지던트인가 빡세게 일하고 계실 겁니다 클클
역시 의사의 길을 하시는 분이시니... 인턴생활로 빡세실거라는 ㅠㅠ 어서 편한하게 되셔야 다음 작품들도 빨리 나올텐데 말이지요
살문의 후예 맞습니다. 분명히 작가님께서 직접 그렇게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소연신과 철위강을 헷갈리게 한 것은 뭔가 다른 의도가 있으시겠죠.^^ 아, 혹시 해서 한가지 더 의견을 밝히자면 운룡한테 소연신이 자신의 본신무공인 검공을 가르치지 않은 것은 옛 입정의협살문의 문주였던 소연신이 그 때문에 생긴 원한에 의한 폐를 제자인 운룡에게 넘기고 싶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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