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출첵공간이 봉인된 성역화된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환마幻魔님의 역삼국지의 그 곳으로...
처음 본 순간 위에 뜬 아리따운 여인네의 얼굴에 혹하고
계속 봐 가는 중에는 어느 한 어린 한떨기의 꽃의 향기에 취해서
......라는 식의 낯뜨거운 말을 좀 그렇네요ㅋ
대충 거 좀 빠진 기분으로 쭉~보고 있자니......이분이 공익이라 하셧는데 어째 돌아오실때가 아닌지......글을 잊어버리셧을지도 모른다는 루머에도 혹하게 되는 일이 있더군요.
과연 이거 기대해도 되는지, 이대로 기다릴 수 있는 글인지하며 고민할때 왠지 작가님께서 저 남미(인지 지중해가 보이는 그리스의 어느 마을일지는...)의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테라스에 앉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색을 하시는 장면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바다가 푸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걱정입니다. 기다려도 되는지.
그 성역의 봉인이 풀릴지가 의문입니다.
가벼운 한담이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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