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그것이 전해주는 비밀스러운 느낌,
이 이야기는 그 비밀스러운 일기장에서 출발한다.
우연히 일기장을 주운 주인공 문영, 그리고 오히려 더욱 주인공다운 이름을 가진 그녀의 친구 일락(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이름)이 풀어나가는 이야기.
그 일기의 주인은 도대체 어떤 의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을까?
그 궁금증이 이 글을 읽게 만들었다.
일기장의 주인인 현아와 주인공 문영의 대비, 대칭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약간은 스릴러나 추리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고, 더불어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어우러질지는 지켜보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 하여간,
정규연재란 로맨스 “길냥군”님의 “저주받은 일기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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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쓰지 않았던 한담에 글을 올려보네요. ^^;;;
무협이나 판타지를 보다 지치신다면 한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천하는 거 맞아요? 방식을 잘 몰라서~ 하하^^;;;;;
* 수정 : 문영입니다. 어쩜 눈도 밝으실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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