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분위기는 비슷하고 로맨스적 요소가 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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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수작. 완결 보고나서 몇일동안후유증이~
흐름을 말하자면 처음은 잔잔하고 소소하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폭풍이 몰아치는듯한 느낌? 그러면서도 끝은 다시 잠잠해져, 더욱더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작이였죠..
정말 네글자로 줄여 말한다면 치정소설. 다만 메탈을 듣는 느낌이랄까요. 초반에 잔잔하게 시작했다가 중종반부터 음울하고 머리가 빙 돌아가는 솔로 이후에 마지막 아르페지오로 마무리..
정말로 대단한 소설입니다 ^^ 완독을 권합니다.
읽으면 우울하고 안읽자니 슬픈소설?< 현재 드림워커에 완결란..이었나 ? 거미 무덤 이라고 치시면 나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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