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들어온 문피아인데... 연재한담이 추천하는 곳으로 바뀐 듯한 느낌이군요;;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천글이 너무 많아서.. 한담을 올려도 될까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
해외로 나오니 글을 읽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힘들군요.
뭐하나 물어보려고 해도 영어로 해야 하고, 인터넷카페에 가도
유니코드를 깔지 않으면 한글을 쓸수도 없으니...
짐과 함께 부친 컴퓨터를 기다리려면 한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탓에, 결국 어제 중고 노트북을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큰 지출이군요..ㅜ.ㅜ)
집을 구한 곳에서 인터넷을 그대로 인수 받았음에도, 여러가지 일처리 때문에 개통하는데 일주일.
결국 오늘 모든게 해결되고, 그야말로 '고생'끝에 사용하는 인터넷이라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겨우 2주인데도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다시 문피아를 이용할수 있고, 게다가 계속해서 마음속에 짐이 되던, 집필도 계속 이어 나갈수 있어서 더욱 기쁩니다. (선작목록에 모두 N자가 들어와있군요. ^^)
꽤 오랜기간이었음에도 선작수가 별로 변하지 않았군요.
부족한 저를 기다려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웠던 시간 만큼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네요. 오늘은.... 일찍자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불타오르는 밤이 되겠어요. ^^
한국이 그리운 타지에서의 한담이었습니다.
독자분들이 계신 곳은 12시 30분쯤 되었겠군요.
그럼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J.cross 올림.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