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나 판타지가 충분히 문학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유명한 반지의 제왕 등의 소설을 보면 정말 문학성이 뛰어나다는 인정을 전세계적으로 받고 있고, 또 우리나라에서도 판타지 소설 등이 문학 교과서에 실리는 등 문학으로써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무협, 판타지가 너무 사람들에게 천시되고 있는 사실은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 예로 가까운 중국에서는 무협 자체가 다른 어떤 문학 작품보다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작품들도 많습니다.(중국유학4년했음)
중국에서는 대학생들도 꺼리낌 없이 무협을 읽고 서로 각자 생각도 말하는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판타지나 무협을 낮게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한것은 작품 자체의 가치와 깊이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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