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에 자주 로그인을 하는데도 참 추천에 인색했었습니다만,
오늘 참지 못하고 추천 한 번 해봅니다.
그러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로그인을 한 후에 자연스럽게 선호작에 들어가서 저의 선호작을 읽던 중의 일이었습니다.
한유림님의 연금군주(어랏!^^;;최근 영지물 중 단연 쵝오~라고 생각합니다!-이건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공감가지 않으싶니까?^^)를 읽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글 끝에 다신 코멘트를 보는데 임재영님의 살인중독이 갑자기 저의 마음에 확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색했지요.
50편가량의 빵빵한 분량~희희낙락 1편을 클릭했습니다.
아뿔싸! 실수 였습니다.
순식간에 연재 분량 전부를 읽어버리는 실수를...ㅠ_ㅠ
하나 하나 하루 씩 감질 맛 나게 읽어야, 작가님이 혹시라도 잠수 타시면 두 달은 버틸 것을....크윽.
그런 의미로다가 임사마~
멀쩡한 사람(?) 폐인만들었으니, 사죄하시는 의미로다가, 연참해주시면 안될깝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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