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부파" 라는 무협소설을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이진명으로 홀어미와 동생들을 돌보든 중 돈을 벌기 위해 나간 형이 주검으로 돌아오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아직 연재 많이 된 상태는 아니지만 형의 죽음에 의문들, 복수, 그리고 주인공이 이어 가게 되는 나부파(전진파)의 재건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작품이 명나라가 아니라 원나라를 배경으로 해서 그 이야기 전개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내용의 문체는 요새 보기 드문 약간 진중한 문체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간만에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한번 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첫 추천이네요. 무척이나 반갑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과연 추천을 받을만한 글인지 저 스스로도 걱정이 많습니다. 군림천하자님 추천해주신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 마음 글로써 보답하겠습니다.
다만, 나부파의 재건(?)을 중심으로 글을 전개해나가는 건 아닙니다. 한 소년이 무림의 세계에 발을 내민 다음에 겪는 모순과 음모 등등.... 그런 위험을 딛고 일어서는 성장소설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낭만너구리님! 글에서는 한번도 댓글을 못봤는데, 못난 제 글을 봐주시는 분이군요.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비공님! 그렇군요. 나부파가 전진파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 일맥을 이었다고 한 것은 맞지만, 그것도 정확한 것은 아님을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서는 나부파는 도교라는 종교의 형태로 정리하는데 크게 기여한 포박자 갈홍에 의해 시작된 종파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부족합니다. 모순이 많이 드러날까 겁이 나 매우 신경을 써고 있지만, 혹시 틀리거나 다르게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면 지적 바랍니다. 되도록 사실에 근거해 글을 써 가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하합니다.
꾸벅.
방금 읽어 보고 왔습니다.
선호작으로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 겁니다.
내용이 신선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무공을 알고 난 후 위험에 처해 낭떠러지에 떨어져
천고의 영약을 먹고 전화위복 되지만 나부문은 고구마 캐다가 이상한 칡뿌리(?)를 먹고 더워서 폭포에 갔다가 하얀 빙어(?)를 먹고 양기를 추체하지 못해 지나가는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 잡아서 피를 마신후
호피 판돈으로 형님들과 어울러 술먹다 인생의 쓴맛을 알고 부자집 양녀로 간 동생이 모아서준 코 묻은 돈으로 야바위 하다 개털(?)이 되서
인생의 무상함을 알고 낭떠러지에 뛰어 내렸는데 거기서 사부를 만나다는 내용 입니다 ㅎㅎ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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