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각님이 쓰시는글중에 최고로 심혈을 기울이는 작품이라고 들엇는데
찬성: 0 | 반대: 0
겉은 얼음덩어리지만 속은 뜨거운 불길을 가진 사나이가 본격적으로 검을 들고 동생과 가문을 능멸하려고 드는 가신들을 싸그리 몰살시킬랑 말랑한 정말 중요한 순간에 와있습니다.
예전에 눈을을 흘리며 본 작품이 김용의 연성결 이었져... 십전제 아직 안봤는데 오늘부터 봐야 겠군요...^^
무협은 아니지만 드래곤레이디나 카르세아린을 보고 저는 울었었어요 밤새서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ㅠㅠ 우각님 십전제도 보면 가슴이 탁 막히는 느낌이 ㅠㅠㅋㅋ
으악 스포일러 금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러 가려고 햇는대.. 제가 눈물을 흘린작품은 표류공주와 호위무사인대....
우각님 작품 명왕전기 솔져 천인혈 전왕전기..한작품 더 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이제껏 우각님 작품보고 실망한적은 없었네요..^^ 십전제도 정말 흥미진진 하죠
난..맨처음에 보앗던 신무라는 소설 보면서 울엇는데... ㅠㅠ
우각님 작품중에 일대검호를 빼놓으셨네요^^;
표류공주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슬픈사랑이죠... 쩝...-_-ㅋ
저는 신마대전에서 라딘이 대오각성하여 득도하는 것을 보고 저도 그 오롯한 경지에 이르고 싶어서 울었습니다.[분위기 파악 못해서 죄송합니다... 퍽]
악! 별호는...님 죄송합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스포일러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누설한 정보는 너무 단순하구요. 정말 읽어보시면 눈을 뗄 수가 없으실 겁니다.
보면서 눈물 찔끔 난 건 유수행 뿐인데... 위 작품들은.. 그냥.. 슬프지 않던데.. 감정 결핍인감...;;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