曰. 이런 글은 시도때도없이 올라오죠.
...
이제는 좀 지겨울 타이밍이건만 그럼에도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는 건... (-_- )
원문보기.
펌질이니 원문는 저 링크로 가셔 보시고...
여기선 일부분만.
<l> 이야기를 만들고, 세계를 창조한다는 것은 장식뿐인 Specification(설정)을 늘어놓는 작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World(세계)를 만드는 것이고, 그로부터 Story(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작업이지요.
100만 개의 다리가 있어봐야 몸통이 없으면 장식에 불과합니다.
설정은 장식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것을 모르지요. </l>
일단은 써라. 설정은 그다음이다.
저부터 벽보고 자아비판을 해야겠습니다. -_-;
ps1: 가장 먼저 도전할 것은 팬픽. 이건 있던 설정을 잘 활용하고 양념만 잘 쳐주면 수작이 나오니까요. -_-)
ps2: 그런 의미에서 톨킨은 괴수. 이 사람은 국가에서 문자까지 다 만들었으니. -_-
ps3: 맞춤번 검사기를 쓰니 틀린데가 많이 나오네요. 국어는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이탤릭체 태그는 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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