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불량장롭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전기장판을 켜놓고, 창문을 연 다음
쌀쌀한 얼굴과 뜨뜻한 배를 동시에 느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상담소 45회째를 한 3천자정도
썼는데, 울컥울컥 감정이 넘쳐서 좀 진도가 안나가네요..
연참대전 준비로 좀 비축분을 만들어놓을까 해도
성격상 그런 일은 좀 별로라...
하루에 한 만 이삼천자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참대전과는 상관없이 아부돼지의 군생활이야기를
문피아에서 리메판으로 다시 써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170회로 마쳤었는데,
초반의 어설픔과, 너무 사실적인 설정들을 고쳐서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시간은 좀 걸릴 듯 합니다.
여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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