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올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태그 안먹히네요. 음악 제외..ㄱ-;;
오늘 새벽에 5시 반에 일어났다고 올린 달입니다..ㄱ-;;
건강이 안좋았는데, 결국 일이 터졌네요; 회사에서 급성 위경련으로 병원에 갔다가 일찍 집에 왔습니다.
실컷 자고 7시쯤 일어났네요.
이거 참;; 돗자리 깔아야 하나..(애매한 데서 맞춰버리네 그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타는 창작욕구는 사라지지 않으니.. 미치겠군요...;;
내가 이렇게 작가의 혼(?)을 가지고 있었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게임이고 뭐고 다 끊어서.. 컴퓨터를 하는건 오로지 글쓰는 일뿐.
간혹 한달에 한두번 정도 스타를 하긴하지만 기껏해야 한두시간...
육체는 피곤한데, 정신적으로는 예전보다 건강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온라인 게임... 재밌긴 한데, 사실 어느 순간 문득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죠.
하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기 전에 육체가 활활탈것 같다는..(...)
요즘은 고서를 뒤져서, 제왕학까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전혀 관심없는 분야거늘..;; 글쓴다는 건 참.. 자료없이는 힘든것 같더군요.
찾아보고 나서 결론.. 어렵다(...)
그냥 대~충 쓰기로 했습니다.(이 막장작가 같으니;;)
시간나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_-...
주절주절..
연참대전 참가하면서 줄거리를 꼭 쓰라길래.. 대충 쓰기는 썼는데..
참, 줄거리 쓰는거.. 어렵더군요.
아니, 다른 사람의 것을 보고 줄거리 쓰는건 쉬운데, 왜 자신의 글을 요약하려고 하면 어려운거죠?-0-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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