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자유연재란에 글을 쓰다가
조언을 해주신 백현형님의 말을 듣고 18편이 넘는 글을 다 때려치우고 가볍게 같은 소재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아무리 습작이라도 자식같은 글을 지우면서 정말 우울하더라고요.
여름휴가도 안가 쌓인 휴가를 다 챙겨 자료를 뒤지고 하다보니
이제 시간이 가서 휴가가 얼마 안남았네요.
늦은 휴가지만 쉬엄쉬엄 그 사이에 취미 생활을 병행하다보니
회사에 출근하기가 싫어요. 달력에 복귀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도망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로또라도 이번주는 하나사서 경건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려볼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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