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주인공이 어떤여자와 사랑에빠집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여자가 이별을 고하죠.
남자는 이유없이 멀어지는 그녀를보고 슬퍼하다가,
복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무공에 소질이없는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살인을 청부하는데요
결국 여자는 살해당하고,
그녀의 친구였던 한 여성에게 내막을 듣게됩니다.
여기서부터 기억이 안나네요.
문피아에서 본건 확실하구요..
무협맞았습니다.
작가분이 염세주의적 성향이 짙으신거같아서 꽤나 이끌렸었죠.
아...........
정말 싫습니다.
잊고있는데 갑자기 기억나서 뒷내용이 저를 괴롭히네요
살려주세요.... ㅜ.ㅜ
덧붙이자면 위의 분량이 꽤나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의 마음심정과 고뇌 슬픔이나 분노같은걸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할까요?
마치 겪으신것처럼..
읽으면서 오싹할정도였으니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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