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 작가님들이 글을 쓰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 ㅋ
그런데 문득 글을 쓰다가 처음의 의욕은 사라지고 ... 점점 쓰기가 싫어질 때 있잖아요 .?
그럴 때는 어떻게 다시 글쓰기에 대한 의욕을 불러 일으키시는지 궁금 합니다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마 대부분 작가님들이 글을 쓰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 ㅋ
그런데 문득 글을 쓰다가 처음의 의욕은 사라지고 ... 점점 쓰기가 싫어질 때 있잖아요 .?
그럴 때는 어떻게 다시 글쓰기에 대한 의욕을 불러 일으키시는지 궁금 합니다 ~~
무조건 씁니다. 나중에 마음에 안 들어 다 지우는 한이 있더라도 씁니다. 글은 한 번 흐름을 놓치면 나중에 다시 올라타기 힘듭니다. 연중이 긴 글의 부활이 잘 안 이루어 지는 것도 이에 따른다고 생각 합니다.
글이 안 쓰여 진다고 팽개치고 있으면 영원히 못씁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글이 막히면 막히는 대로 씁니다. 한 자. 두 자를 끄적 거리다 보면 글의 하느님의 강림해서 광속으로 글이 쓰여 지더군요.
글을 쓴다는 행위는 정신의 노가다라고 생각 합니다. 키보드 위의 손가락을 끊임 없이 놀리는 작업이지요.
글 쓰기의 걸림돌: 쓰기 전에 생각한다. 쓰지 않고 연구만 한다. 수많은 조언을 구한다. 나쁜 평가를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인다. 영감을 기다린다. 뒤로 미루고 또 미룬다. 항상 진지하다.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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