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퓨전의 성향을 띄지 않을까, 고심하여
퓨전이라는 장르로 부분지어 놓았으나
실질적으로 판타지 소설입니다.
대부분 제목만 보고
로맨스겠거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이렇게 직접 해명하러 나왔습니다.
겸사겸사 홍보도 좀 할 겸 해서요.
네.
학원물입니다.
벨부르크라는 저주받은 땅.
마물과 마족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그 땅에서
아버지와 함께 저지선을 지키다가
아버지가 큰 부상을 당해 요양차, 이리온 왕국으로
망명해온 뒤 아들 제온이 로지트 스쿨이라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30편을 넘겼으니(한 권 분량입니다.)
양이 적지는 않을 겁니다.^^
원래 홍보는 하지 않는 편이나,
독자분 중 한 분께서 직접 추천을 해주시는 바람에
저도 힘내자는 차원에서 홍보 한 번 나왔습니다.
언제 또 나오게 될지..^^
그럼 작가는 물러가겠습니다.
작연란 RTM - 그남자다이어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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