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나왔다 싶이 요즈음은 감동적인 소설을 읽고 싶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샀던 책중에 감동적이었던것만 보고.. 했는데 연재글에서는 제가 요즘 많이 읽지를 못하다 보니 그것때문인가 그다지 저의 가슴을 울릴만한 소설을 별로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진짜로 가슴이 먹먹하고, 눈에 절로 눈물이 고이며, 그러면서도 손이 멈춰지지 않는 감동적인 소설 없을까요? 일단은 1세대 소설이던, 예전것이던 최신것이던 상관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꽤나 많이 읽었다 생각하지만 제가 미처 읽지 못한것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출판적이던, 연재작이던, 완결작이던 그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으음.. 요즈음은 요도(김남재)님이 쓰셨던 수호령 이나, 한백림님의 작품 무당마검, 강선우님의 작품 더싱어, 가우리님의 강철의열제. 뭐 이정도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서 감동적이었던것을 기억속에서 찾아 읽는것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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