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무협의 세계를 접한 것은 김용의 영웅문이였습니다.
그 후 수 없이 많은 무협 판타지를 읽었고, 글을 읽는 취향은
세월의 흐름에 변하고 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몇 번을 읽었던 책은
역시 김용의 소설이였습니다.
최근 고무림의 연재글 중 너무나 영웅문(3부)와 비슷한
글이 있어 고무림 독자가 되고 첨으로 추천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론 내용은 다르나 그 느낌이 너무나 같아, 글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까지 곱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고지애......최근은 글이 잘 올라 오지 않지만....고무림의 속성으로
본다면 엄청난 분량이 있는 글....책으로 그 완결을 보고 싶은 글..
고 무협의 향수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자신 있게 추천 도장을
찍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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