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Heide
데어 하이데(Der Heide)는 독일어로, 이교도라는 뜻입니다.
소설에 나오는 용어는 독일어로, 매회 용어 해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연재글 위의 공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종교전쟁과 주인공인 카밀레 군의 성장을 다루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카밀레 군은 약합니다
어리고 여린 미소년 주인공인 카밀레 군은 좀 어리바리한 면이 있으며 순진무구합니다.
카밀레 군의 성장을 다루고 있지만 카밀레 군의 전투능력 향상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먼치킨이 아닙니다
검강인지 뭔지를 날려서 적들을 물리치는 소드마스터 같은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수백, 수천의 적들을 마법 한 방으로 전멸시키는 9클래스 마법사 같은 것도 안 나옵니다.
할O물 아닙니다
"처첩모아 열이상에 여자모아 할O건설" 같은 건 안 좋아합니다.
BL물 아닙니다
이건 그냥 혹시나 해서 적어둡니다.
오크, 드래곤 안 나옵니다(클리셰 X)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선호작 쪽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했더니 다섯 분이 참여하셨고...
연담에 푸념글을 썼더니... 상당히 많은 참여율이라는 말을 들었고...
푸념글에 달린 댓글 중 절반 이상이 댓글단 분들끼리 노는 글이었던 것을 보고...
푸념글 자삭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던 카밀레입니다.
제가 푸념한 게 그렇게 우스웠습니까...
어떤 분이 다리를 다쳐서 정담에 글을 썼다고 하죠. 그럼 위로글이 달리겠죠?
그 글에서도 "어 OO님, 글은 잘 써 가시나요?" "F4분들은 여기서도 활약하시는군요." "OO님, 저에게도 그 담배모양 초콜릿을 주세요." 같은 글 쓰시며 노실 겁니까?
왜 제 푸념글을 댓글놀이터인 양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받으셨나요...
소설 조회수 보니까 그 정도면 상당히 많은 참여율이네요, 라고 써서 더 상처입히시는 건 뭔가요...
저는 설문조사 해서 두세 명이 참여해야 보통이고 그 정도 가치밖에 없다 이건가요...
힘내세요, 라고 위로하시는 게 싫었다면 그냥 지나치시면 되지 않았나요...
왜 저를 더 상처입히시고 가시는 건가요...
연담에 글쓰는 게 무서워지더군요.
그렇다고 제 소설 추천글을 써주시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홍보하는 수밖에 없으니 홍보글을 남깁니다...
Ps. 선작 안 해주셔도 좋고 위로를 안 해주셔도 좋으니 제게 상처를 주시거나 제 글을 댓글놀이터로 만드시진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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