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연재 20화를 바라보고 있는 연재작 [최강의 서포터]를 소개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본 소설은 우선 LOL같은 AOS계열 게임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제목이 저런건 제가 제목을 짓는데 센스가 부족해서 겠죠.
차후 오해가 없도록 더 좋고 적절한 제목을 찾아 변경할 예정입니다. ^^;
-소개-
소설의 시점은 한차례 인류가 멸망한 시기입니다.
단 반년만에 모든 문명이 폐허가 된 상태죠.
과거 누군가의 음모로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걸 빌미로 전송장치를 판매, 접속자들을 다른 세계로 보내버립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플레이어라 불리고 생존하는 것을 강요받습니다.
그리고 클리어를 통해 본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죠.
하지만 거기 있던 몬스터들은 본 세계까지 침범해 인류를 멸망시키고 맙니다.
그 생존자 중 한사람인 주인공은 시간을 되돌리는 아이템을 손에 넣고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과거 서포터로서의 경험을 살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서포터는 전투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비전투 플레이어의 총칭입니다.)
이는 현재 연재분에서는 여관경매라는 특이 시스템에서 잘 드러납니다.
내용에 대한 소개를 보며 몇몇분들이 눈치채셨겠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일부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판타지인 만큼 인벤토리와 같은 요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고 싶으면 손에 들고 다니던지 배낭을 사야합니다.
말하자면 게임과 현실의 융합정도가 되겠네요.
예전부터 홍보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글재주가 좋지않아 이제야 본 궤도 들어섰기에 20화가 다 되어서야 홍보글을 올립니다.
연재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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