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이 하여 간만에 밤셈하여 본 소설.

백야님의 무림오적입니다. 완결이 안 되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14권까지 2틀 걸쳐서 읽었습니다.

무더위라서 만화방에 사람들 만원이던데 좋은 소설들 많이 출간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강태양]

2틀에 걸쳐서...
1끼만 먹어요.
내일은 2편 올리겠습니다.

이런 식의 표현이 요즘 유행하는가요?
자주 보이던데, 저는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짜증을 넘어서 그런 표현을 보면 글쓴이가 미워질 정도입니다.

정말로 궁금한 건데, 이런 표형 방식이 요즘 유행하나요?

[할라할라피]

2틀이나 1끼는 조금 어색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1편, 2편 정도는 받아들이는데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1부리그, 2부리그 같은 느낌이던데요.

[강태양]

'2편'이 2화 또는 두 번째 게시글을 뜻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37화와 38화를 연참으로 올리겠다는 뜻이라면 문제가 많지 않나요?
2틀이나 1끼는 장난처럼 느껴져서 이해해줄 수 있지만(용납은 어려움),
두 편을 2편이라고 하는 것은 이해도 안됩니다. 정말로 몰라서 그런 것 같거든요.
용서가 안돼요, 용서가... 2편 올리겠다면 독자도 아니고 무려 작가인데...

[독자풍뎅이]

글쓴분 아이디가 자꾸만 신경쓰이네요....
어중이는 어디갓어요?? ...앞에어중이가없으니 ..
자꾸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