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전의 옛 제국에서 사용했다는 신비한 힘. 마법. 천 년이 지난 지금 마법이 세상에 다시 나왔다.
레오트 왕국은 마법을 연구. 마법병 양성에 성공했고, 대륙 통일에 단 한 나라. ‘코우 왕국’만을 남겨 놓는다.
레오트의 왕은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제국을 칭한다. 이후 제국은 점점 귀족들의 비리와 군인들의 방탕 속에 어지러워지고, 마나가 깃든 마법석의 발견으로 점점 세상은 혼란스러워 진다.
먼 옛날 전설 속에만 등장하는 마법. ‘텐크라!’
그것을 찾으려는 사람들.
최강의 마법사라는 마법군의 탈영병 그라함. 그의 제자이자 몇 년 전 억울하게 죽은 상단 상주의 아들, 켄홀리 타윈. 멸망한 나라의 왕족 천주윤.
각자의 목표, 각자의 이익. 아군과 적군이라는 모호한 경계 속에 누가 텐크라를 손에 넣을 것인가!
매화가 진 자리.
------------------------------------------------
벌써 세번째 홍보 같네요. 원래 홍보를 잘 하지 않는데. 이번 소설은 좀 애착이 가서 이렇게 홍보글을 여러번 쓰게 됩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0